아하랩스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의 산업자동화 전시회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AW 2024)’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아하랩스는 그동안 유수의 글로벌 제조 기업들과 협업하면서 축적한 실전 경험과 도메인 지식을 토대로 ▲데이터 수집 ▲실시간 이상감지 ▲예지보전 등 다양한 산업용 빅데이터 및 AI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하랩스가 자체 개발한 AIOps 플랫폼 ‘리사(LISA, Look'in Smart with AI)’는 이상 탐지(Anomaly Detection) 알고리즘을 활용해 스마트 제조와 수율 제고를 위한 AI 학습 및 시스템 개발이 가능하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리사 플랫폼은 정상 데이터만으로 제품과 공정의 불량, 오류, 장애 등을 판별할 수 있도록 학습할 수 있어 시스템 구축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즉 신규 생산 등 이유로 정상 데이터 대비 비정상 데이터의 수치가 현저히 적은 ‘클래스 불균형’이 심각하거나, 판독 대상의 표면 형상 자유도가 높아 불량의 형태와 종류를 특정하기 어려운 경우에도 딥러닝을
어드밴텍이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의 산업자동화 전시회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한다. 어드밴텍은 IoT 기반으로 제조업계에서 필수적인 스마트 자동화 솔루션을 제시해 온 글로벌 기업이다. 최근 혁신적인 엣지 AI 기술로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교차로, 배송 로봇 등 제조·교통·물류 분야에서 비즈니스를 더욱 확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어드밴텍은 엣지 AI가 실제로 제조 현장에 활용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사례를 중심으로 각종 분야에서 엣지 AI가 활용된 ‘어드밴텍 시티’를 총 12부스, 6개의 존으로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엣지 AI를 주제로 한 구역에서는 엔비디아 젯슨 오린 기반의 시스템 및 고성능 엣지 AI IPC 및 MXM(Mobile PCI Express Module)을 애플리케이션 사례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해당 솔루션을 적용한 주요 사례로 엣지 AI 기술을 옥외 광고에 활용한 애드-테크(AD-Tech) 기업인 ‘애드(addd)’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AI 카메라 기술